<용과7> 충해

2023.07.22 08:41:44

총채벌레, 진딧물, 네눈쑥가지나방

 

△ 총채벌레

총채벌로로 인한 용과 피해부위는 어린 줄기와 꽃봉오리, 과실에서 나타난다.

 

꽃노랑총채벌레, 볼록총채벌레, 오이총채벌레 등의 유충이 용과의 줄기, 꽃과 과실을 가해하면서 성장해 발생한다. 과실의 경우 과피에 피해를 줘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효과적인 방제 방법으로 총채벌레는 5월∼10월까지 모든 부위에 발생하며, 발생 초기에 전문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진딧물

진딧물로 인한 피해는 주로 꽃과 과실에서 나타난다.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이 새로 발생한 줄기, 꽃, 과실에 발생하며, 밀도가 높으면 생육을 지연시키고, 이들이 배설한 감로는 그을음병을 유발해 동화작용을 억제시키고 배설물에 의한 과실 오염으로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방제를 위해서는 새로운 줄기와 꽃, 유과 발생기에 진딧물 전문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좋고, 초기에 진딧물을 방제해 그을음병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 네눈쑥가지나방

네눈쑥가지나방은 주로 어린줄기에 피해를 준다. 유충은 대개 굳지 않은 줄기를 가해한다. 네눈쑥가지나방은 전문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내용은 <월간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7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린아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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