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구원예농협 이덕수 조합장

2017.02.18 11:23:37

“배 품질 우수해 현지 소비자가 선호한다”

매년 평균 200톤의 배를 수출하는 수원지구원예농협은 수출농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그 중심에서 이덕수 조합장과 안병국 햇살드리 배수출협의회장은 개방화시대의 내수시장의 안정화와 국산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출을 펼쳐 나가고 있다.




“수출은 농가와 국가의 경쟁력을 말하는 의미죠.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위기의 농업환경 속에서도 맛있고 돈 되는 수출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농업인들이 있기에 우리 수원지구원예농협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농업은 비전이 있습니다.”

이덕수 조합장은 “올해 7번째 배 수출을 했지만, 앞으로 70번 수출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현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맛있고 안전한 배를 생산하는데 전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팜마켓매거진 1월호 게재>




최서임 기자 seoyim325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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