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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씨앗, 미래를 바꾸다’2019 국제종자박람회

국산 품종의 우수성 홍보와 국내 종자기업의 수출 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10월 16일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2019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씨앗, 미래를 바꾸다(Seed, change the future)’란 슬로건으로, 종자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인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산업 박람회로써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종자기업 뿐 아니라, 종자관련 전·후방 산업관련 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박람회는 크게 주제존·산업존·체험존으로 꾸며진 3개 테마 전시관과 전시포 및 전시온실로 구성하였으며, 종자산업 관련 기업들이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종자산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체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종자기업이 개발한 우수품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종자수출을 확대하여 국내 종자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 라면서  “더불어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일반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인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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