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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블랙베리 명품화 이끄는 최홍순 대표

“청정 정읍 내장산에서 메이플블랙베리를 생산하죠”

기초 체력, 면역력을 키우는데 손꼽히는 메이플블랙베리는 소비자들의 즐거운 웰빙 먹거리이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의 메이플블랙베리연합회는 정읍 특화작목인 메이플블랙베리 명품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최홍순 총무의 달콤새콤 맛있는 메이플블랙베리 농사이야기를 취재 노트했다.



메이플블랙베리 희망농업 시작

최홍순 대표는 35년 동안 포도 농사를 접고 소득 작목을 찾던 중 메이플블랙베리 작목을 알게 됐다. 블랙베리는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기술을 통해 메이플블랙베리 품종으로 육성됐다. 재래복분자와 당도는 비슷하지만, 재배법에 따라 열매 무게는 3배, 수확량은 7배 정도 증가한다고 한다.

최 대표는 GAP인증을 받았지만,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부직포를 깔아 잡초를 방제했다. 또한 친환경작물보호제를 사용하여 병해충을 관리하고 있다.

“메이플블랙베리를 4년째 생산하는데 아로니아, 체리, 복숭아보다는 소득이 낫습니다. 첫해 우리 메이플블랙베리연구회에서는 50톤 정도를 대상그룹에 납품했고, 다음해는 베리원 가공공장으로 납품했죠. 또 3년째는 한국프라임제약으로 30톤 가량을 출하했는데, 올해도 우리 연구회원들의 바람처럼 판로확대가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메이플블랙베리연합회원들은 한 마음이다

최홍순 대표는 “우리 회원들은 메이플블랙베리명품화, 브랜화에 자존심을 걸고 재배한다. 회원들간의 재배기술을 공유하며 스터디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1년에 1회 정도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재배노하우 등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집행부의 리더십이 탁월하여 회원들이 믿고 잘 따라주며 단합이 잘 된다. 덕분에 고품질 메이플블랙베리 생산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청정 정읍 내장산에서 메이플블랙베리 생산

메이플블랙베리 품종은 300평당 평균적으로 1.5톤 정도 수확하는데, 최홍순 대표는 2톤 정도 수확한다. 알이 크고 식욕을 당기는 먹음직스런 색깔이라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정읍은 물과 공기가 아주 좋습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건강에 좋은 메이플블랙베리를 생산합니다. 더구나 메이플블랙베리는 비타민C도 풍부하지만, 비타민A와 식유섬유가 많아 시력개선에도 좋도 다이어트에 도움됩니다. 피로회복과 간기능 개선에도 아주 도움되는 식품이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함께하는 정읍시와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농업인들이 힘을 모아 메이플블랙베리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팜마켓매거진8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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