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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올해 사과 저장량 전년보다 적으나, 배는 많아”

 주요 과일 가격 전년 대비 상승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1월 주요 과일 가격은 전년 대비 상승한다고 사과(후지)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은 2만 5천~2만 8천원/10kg이다. 또  배(신고) 가격은 출하량 감소 및 김장철 수요 증가로 전년보다 높은 2만 7천~3만원/15kg이다.

노지감귤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은 1,400~1,600원/kg이다.  단감(부유)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은 2만 2천~2만 5천원/10kg이다.


 올해 배를 제외한 과일 생산량 전년 대비 감소

사과 생산량은 재배면적이 증가했지, 단수 감소로 전년 대비 5% 감소 전망했다.  배 생산량은 재배면적이 감소했지만, 단수 증가로 전년 대비 5% 증가 전망했다. 노지감귤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감소로 전년 대비 4% 감소 전망했고, 단감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감소로 전년 대비 7% 감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장량 전망> 올해 사과 저장량 전년보다 적으나, 배는 많아

사과 저장량은 후지 생산량 감소 및 비상품과 증가로 전년보다 6% 적을 전망이며, 배 저장량은 생산량 증가로 전년보다 3%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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