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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현주소와 발전방안’ 포럼

11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 마포 경찰공제회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경찰공제회관(서울 마포)에서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현주소와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삼겹살, 목심 등 특정부위에 편중된 소비로 인해 선호 부위와 비선호 부위 간의 가격차가 심화되고, 식육판매점에서는 비선호 부위에 대한 재고 부담이 가중되는 등 시장 문제가 발생되어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제도를 도입(2013년 10월)한 바 있다.

정부에서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도입으로 골목상권 보호 및 부가가치 창출, 식육가공품의 고품질화를 위해 많은 정육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에 제도 도입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현황을 점검해 보고, 정육점들의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참여율 제고 및 소비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베스트육가공선발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제품 전시회 및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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