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국회의원은 가을을 알리는 국화, 그 중에서도 한 줄기에 여러 꽃망울을 피워내는 소국을 좋아한다. 작은 국화꽃을 볼 때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도 닮아 보이기 때문이다. 유 의원은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수수한 국화꽃 향기처럼, 늘 국민들 곁에서 동행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유은혜 의원은 올해 국회 교문위 간사직을 맡아 정부부처와 회의를 하거나 야당 의원들과 협의해야할 일들이 많다.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는 꽃을 사랑하는 유은혜 국회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꽃을 통한 인성교육과 학교 교과목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