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aT는 Ⅲ그룹(직원 500명 이상 1,000명 미만)부문에서 2등급을 달성하여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김명곤 aT 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전 임직원이 스스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실천한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렴실천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청렴문화 선도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