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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도시·치유농업

2015 전북 귀농귀촌박람회

"귀농귀촌 1번지, 우리는 사람 찾는전북으로 간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전북귀농귀촌연합회가 주관한 2015 전북 귀농귀촌박람회가 '우리는 사람 찾는 전북으로 간다'라는 주제로 11월 13~1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개최, 1만 2천 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송하진 전북도지사, 농식품부 안호근 국장, 이환주 남원 시장, 김양원 군산부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심민 임실 군수, 박우정 고창 군수, 이항로 진안군 군수, 황숙주 순창 군수, 김종규 부안 군수, 황규철 장수 부군수, 김한석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귀농귀촌할 수 있는 전북 지역을 홍보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2015 전북 귀농귀촌박람회는 귀농귀촌에 관해 높아지는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여 귀농귀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선보였다. 앞으로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북도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귀농귀촌연합회 문응주 회장은 개화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에 대한 가능성을 실현하는 동시에 전북 농업농촌의 잠재력과 비전을 반영한 자리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전북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귀농귀촌 사례 경진대회 수상자
정선화 씨는 귀농 5년차로 친환경무농약 찹쌀로 떡가공 상품화하고 있다. 최귀득 씨는 귀농 4년차로 태풍 볼라벤으로 블루베리 농사를 실패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귀농귀촌인의 멘토이다. 


최희진 씨는 귀농 5년차로 마을 행사, 반찬 나눔재능기부하며 예비 귀농인의 멘토이다. 임영순 씨는 귀농 3년차로 관광농원 조성 중이다. 박용민 씨는 귀농 6년차로 귀농귀촌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김규생 씨는 귀농 7년차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박성환 씨는 귀농 3년차로 굼벵이로 농촌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김민선 씨는 귀농 7년차로 장류가공 교육, 체험을 진행하며 고창군 귀농귀촌상담사이다.


* 이 기사는 <팜&마켓매거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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