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귀농귀촌인은 360여명이다. 군산하면 항구도시로만 기억하는데 산과 바다, 강 그리고 건강하고 기름진 들판인 대야평야가 있다. 농정과 임철혁 과장은 "군산은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보건, 복지, 문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하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인 밝은 도시이다. 군산은 귀농귀촌의 진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전호성 귀농귀촌협의회장은 쉽게 판단하고 준비없이 귀농귀촌하는 것보다 실패없이 즐거운 농촌생활을 하려며 섬세하게 체크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늘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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