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역 작년 기준 귀농귀촌 정착인은 493세대 697명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도시민 유치사업을 늦게 시작했지만, 전북지역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안 지역의 최대 장점은 산과 바다 그리고 풍요로운 들판을 언제든지 볼 수 있고 내변산 국립공원이 있어 청정 지역이다.
특히 새만금관광벨트지역이라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김양녕 팀장은 "지용국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께서 내일처럼 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귀농귀촌인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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