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임실은 열매의 고장이고 충효의 고장입니다. 살기 좋은 고장 어느 지역이든 귀농귀촌인들을 환영합니다. 마음 놓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 이남재 과장은 "임실군은 활력 있는 농촌, 함께하는 희망농업이 목표이다. 군민뿐 아니라 외부인도 한 가족이 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과장은 "임실군에서는 건강농산물 친환경유기농재배와 축산 유가공식품 등을 권장·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규 귀농귀촌협의회장은 올해 신임 회장으로 성실하고 귀농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16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