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책

식용곤충의 안전생산과 유통활성화를 위해 식용곤충 생산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지자체가 함께 해결해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및 한국곤충산업협회와 공동으로 3월 27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식용곤충 산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곤충산업은 농촌경제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시장규모가 ‘15년 3,029억원에서 ’20년 5,373억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갈색거저리 애벌레,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등 7종의 곤충이 식품원료로 사용이 가능함에 따라 앞으로 식용곤충의 시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금번 현장 포럼을 통해 곤충사육 농가가 흰점박이꽃무지를 안전하게 생산하고, ICT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