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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간척지 임대사업 농지 등 추가 신청
지역별 모내기 이후부터 이행점검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 상태 해소의 일환으로 금년도 벼 재배면적 5만 ha 감축을 목표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사업실적을 가집계한 결과, 33천ha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타작목재배 정책 사업(약 4천ha)을 포함하면 금년도 총 37천ha 수준(목표대비 74%)의 논 타작물 재배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도 간척농지 신규 임대(약 5.4천ha) 계약절차가 4월말까지 진행 중에 있어 최종 신청결과는 5월 중순경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이 타작물을 원활하게 재배‧판매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우선, ‘18년 국가관리 간척지 중 장기 임대 사업 대상농지 임대계약 완료 후 사업을 신청토록 하고, 지자체에서 신청 시스템의 등록 정보를 점검‧보완할 예정이다.
현장 기술교육․컨설팅을 위한 기술지원단을 운영(농진청)하고, 수급안정 대책도 연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금년도 지역별 모내기 이후부터 이행점검 실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도 착실히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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