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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농업기술센터

청양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

“청양팜투어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체험”

청양군이 전국에서 농가소득이 가장 높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2040 젊은 영농세대들이 청양농업에 꿈과 희망을 갖고 안정된 영농정착을 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강상규 소장이 ‘청양의 미래 농업이 희망이다’ 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2013년부터 농업인이 행복한 부자농촌 만들기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상규 소장은 젊은 농업인들의 농장을 도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도시 젊은이들이 청양으로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청양팜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양팜투어’는 청양만의 차별화된 문화와 관광, 음식, 체험이 연계된 농촌체험 여행서비스로 짧은 시간에도 도시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강 소장은 “청양팜투어는 도시와 농촌의 공감대 형성과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다고 본다. 
특히, 도시의 젊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청양으로 돌아오는 싶은 곳, 
즉 시집장가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역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농 공감대 청양팜 투어 프로그램
도시민 네트워크 청양팜farm투어는 도시의 젊은층에게 청양의 우수한 농산물을 선보이고, 때 묻지 않은 충남의 알프스 청양의 힐링치유여행지로 안내한다. 당일, 1박2일, 팜파티 등 총 10회 규모로 1회 40명씩 청양의 문화와 관광·음식·체험이 연계됐다.
농촌체험 힐링투어는 고사리체험, 구기자토마토수확체험, 청국장체험, 전통주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TV인간극장에서 큰 인기몰이로 억대매출을 올린 성공사례, 청양의 대표관광지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당일코스는 도시소비자단체, 농대생 등을 대상으로 강상규 소장의 청양 스토리두잉storydoing, 2040성공농부의 농장 수확체험 및 성공사례, 관광지투어, 관내 체험농가들이 참여한다.
1박2일코스는 대학생과 생명과학고 등 젊은이들이 대상이다.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알리며 살고 싶은 농촌, 더불어 미래의 소비자를 만드는 가치 확산에 역점을 두고 있다.
팜파티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끼도록 ‘지천천렵축제’등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생산자와 고객의 만남, 음악, 청양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지역의 문화와 관광, 공동체, 영농체험이 연계된 농촌체험형 여행서비스입니다. 10회에 걸쳐 청양에서 성공한 2040 젊은 영농세대 중심으로 도시민에게 농장성공사례를 들려주고 농산물 수확과 체험, 맛집탐방, 관광지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 소장은 “특히 청국장 하나로 성공신화를 이룬 칠갑산우리콩청국장 청년,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장류사업에 뛰어든 아름다운나라의농부 아가씨, 구기자 토마토로 대박신화를 이룬 토마토농가, 구기자 술로 명성을 이어가는 전통주 명인 둔송구기주 등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성공신화를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양팜투어는 매력 있다 
“2040 젊은영농세대들이 청양농업에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젊은영농세대의 농장을 도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서 도시 젊은이들이 우리 청양으로 많이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팜투어를 기획했어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서 단체에 맞는 체험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그로인해 농산물 판매까지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강상규소장은 “청양팜투어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또한 도시의 젊은 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돌아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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