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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농정현장 점검 및 현장간담회

스마트팜, 농촌관광 연계형 체험마을 현장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35 전남 강진군 소재 파프리카 재배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을 방문하여 ICT 융복합 시설을 적용한 스마트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동필 장관은 원격·자동 환경제어를 통해 최적 생육관리에 앞장서고 있는 농가를 격려하고, 투입은 줄이면서 품질 및 수확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전남 무안의 월선마을을 방문하여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주민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무안군 현경면에 위치한 양파 포장을 방문하여 조생종 육상황을 점검하고 햇양파 안정 수확을 위해 기술지도 강화 당부했.

올해 조생종 양파 재배면적은 2,496ha(무안군 575ha)로 평년보다 19%(22천톤) 많아, 지난해 생산량 감소로 높게 형성되어 있는 양파 가격도 이달말부터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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