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느타리버섯 2kg당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작년 출하기 가격 하락에 따른 입상 감소로 출하량이 적어 작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설(2월 상순) 대비 입상의향은 최근 느타리 가격 하락으로 병 및 봉지재배를 중심으로 소폭(1%)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또 12월 양송이버섯 가격은 작년 출하기 가격 하락 및 FTA 폐업지원금 신청 농가 증가로 출하량이 적어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12월∼내년 1월 입상의향은 폐업 농가 증가에 따른 입상 감소로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