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019년 상반기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마을배움터’는 7인 이상의 학습자를 구성해 배우고 싶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 배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 30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70개소로 확대된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은 마을회관 및 군부대, 딸기농장 등 시민이 배움을 원하는 장소면 어디든지 찾아가 마을협동조합 살리기, 주민합창단, 짚공예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