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들녘에는 지난 8일 봄 감자 파종으로 농민들의 웃음꽃이 피었다. 겨우내 얼어있던 대지가 녹으면서 남도 들녘에 활력이 넘쳐나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보성감자는 회천면과 득량만 일대에서 활발하게 재배되며, 온난한 해양성기후로 감자 재배에 최적지로 알려있다. 보성군 감자재배 면적은 약 1천 헥타르로 전남 40% 재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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