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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김순아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장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김순아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장은 13대부터 현재 15대 회장을 맡아 생활개선회원들과 지역사회에 보이지 않은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순아 회장의 몸에 밴 봉사활동과 농업농촌의 가치와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다하려는 리더십을 회원들은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한다. 

김순아 회장은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생활개선회원들이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솔선수범한다.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야말로 따스한 친정
“결혼 후 귀농해서 생활개선회와 인연이 되어 수시로 교육을 받았죠. 농사부터 음식, 조리, 가공 등 지금의 안정된 생활이 되기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친정 엄마처럼 하나부터 도움을 주셨어요.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이 자격증 획득하기가 쉽나요. 하지만 농업기술센터 교육을 통해 조리사 자격증, 폐백 자격증, 출장뷔페 이수, 장아찌, 약선 요리 등등 너무 많아요. 하하하”
김순아 회장은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잠재능력 계발은 농업기술센터에 앞장섰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통생활기술과 향토음식, 농산물가공 등을 교육 받았고, 이러한 교육이 봉사 활동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모범적인 생활개선회
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회장 김순아, 부회장 박정옥, 총무 이연화, 재무 신성희)는 농업발전에 중추적 역할도 하지만 후계농 육성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주 여성 멘토 멘티 관계를 유지하고 가정에서도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취재하는 날도 밑반찬과 김치, 장아찌를 준비하기 위해 바쁜 일손을 보내고 있었다. 
생활자원팀 오수현 지도사는 “어떤 단체보다도 생활개선회는 사명감이 투철하여 어떤 일을 맡겨도 책임감을 갖고 실천한다”고 말했다.



조사료 재배와 송아지 생산 담당
김순아 회장은 건국대 박사과정 중인 아들과 함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김 회장이 맡은 분야는 조사료 재배와 송아지 생산관리이다. 따라서 어미 소를 수시로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김 회장은 “젊은 층이 떠나는 농촌에 아들이 머물 수 있도록 사육기술을 전수하고 아들은 그 과정을 더 깊게 연구하면서 농촌에 머물게 되어 가족 경영 체계를 갖췄다. 가족경영협약식을 통해 각자 맡은 바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사육으로 3개월 관리 후 4개월부터는 2차 이유식으로 관리한다. 2개월 뒤에는 아들 농장으로 승계한다고 한다.
김순아 회장은 “아들의 아이디어와 나의 경험과 관찰이 축산농장의 효율화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김순아 회장의 인터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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