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스스로의 경영마인드와 핵심역량을 키우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렬) 강소농 교육은 뜻있는 사람들끼리 공통점을 찾아 자율모임체 ‘곳간이야기를’ 조직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회원들은 농산물이 가진 다양한 요소를 상품과 연결해 더 맛있고 경쟁력 있는 조합을 찾는다.
공주지역의 멋과 흥을 살려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자율모임체 곳간이야기의 주인공을 만나 강소농의 의미를 들었다.<팜앤마켓매거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