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농사를 짓는다면 이 정도 뼈를 깎을 각오는 되어야죠! 나만이 가진 장점으로 차별화된 농사를 짓는 것도 경쟁력입니다. 내가 키우는 배를 하나의 작품으로 생각하며, 맛있고 품질 좋은 배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합니다.”
수원지구원예농협 배 품목별협의회 안병국 회장은 화성시 수출농업을 이끄는 주인공으로 35년째 배나무와 함께 하고 있다. 안전하고 맛있는 배, 소비자가 찾는 배를 생산하는 것이 매년 도전이면서
농부의 자긍심을 심어준다고 말했다.<팜앤마켓매거진 12월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