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맛을 살리기 위해 화학농법보다 친환경에 가깝게 재배하면 달콤한 과육에 향도 곁들인 풍미가 배가 될 수 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사과연구회에서 활동하는 박철현 총무의 사과 재배 원칙이다.
화학비료보다는 땅심을 키워 사과 농사짓기 때문에 수확할 때까지 사과 잎들도 싱싱하게 팔랑거린다. 물론 병충해 관리를 시기에 따라 잘 하고, 사과잎을 충분히 확보하면 당도와 착색은 매칭되는 것이다.
<팜&마켓매거진 1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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