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잠재력이 뛰어난 산업 중 하나이므로 경쟁력 있는 공주농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전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은 농업인들만의 경제활동 지역이 아니라 국민의 관광농업, 휴식공간으로도 역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 건설로 생산자와 소비자 삶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상태 소장은 취임 후 농업의 6차산업화로 신규 일자리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산물 생산만으로는 경쟁력이 안 된다며 지역농산물과 연계한 6차산업을 적극 추진하여 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주밤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 로컬푸드직매장이 3호점까지 설치되어 지역 농산물 소비자 신뢰가 높습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농가에게는 소득증대,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한는 곳이지만 소비자와 생산자가 소통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김상태 소장은 “로컬푸드직매장에 소비자 신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팜&마켓매거진 2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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