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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농업기술센터

부여농업기술센터 최석우소장

“프리미엄 굿뜨래 농산물 생산으로 부여농산물 가치 높인다”

농업인들을 이끌어 나가는 든든한 멘토,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프리미엄 굿뜨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석우 소장은 취임 후 시설원예농업이 발달된 부여군의 이점을 살려 수박, 밤, 방울토마토, 양송이, 멜론, 딸기, 표고버섯, 오이 등 ‘부여 8味’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농산물 생산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최석우 소장은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만드는 힘은 농산물의 가치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이다. 부여농산물의 파워, 지속 가능한 부여 농산물 가치를 위해 프리미엄 굿뜨래 농산물 브랜드는 필요하며, 이것은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실, 부여농업의 가치는 굿뜨래공동브랜드가 이끌어왔고, 그 중심에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들의 땀방울이 있었다. 굿뜨래 부여공동브랜드는 5회 연속 국가브랜드대상과 농식품파워브랜드 6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최석우 소장은 “위기의 순간 눈을 돌리면 더 좋은 기회가 온다. 수입농산물이 쏟아지는 시대에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찾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 개발이 시급하다. 따라서 농업인들과 함께 최대한 공유하며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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