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경 대표, 농촌체험교육 농장

2019.12.25 10:01:05

“직접 보고, 만지고, 먹고 즐기는 체험”

나만의 농촌체험교육 농장의 레시피를 만들어 체험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그 주인공들을 만나로 가는 길은 기자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누군가에게는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농촌체험교육 농장, 이번호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촌교육농장 육성사업 지원으로 성장하는 리꼬베리농장을 취재했다.


20대 시절 귀농을 꿈꿨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결혼도 하지 않고 귀농하려는 결정에 반대했다. 김숙경 대표는 결혼 후 남편을 설득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아이들이 잘 커서 남편과 뜻을 모아 귀농을 준비했다. 귀농 지역을 찾으면서 남편과는 시각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김 대표는 블루베리를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보는 관점이었고, 인테리어를 전공하는 남편은 시설 구조를 보는 관점이다 보니 끊임없이 귀농 적지를 찾아다녔다.
어느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왔다. 그래서 이곳으로 귀농했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는 청양 김숙경 대표의 블루베리 30주로 시작한 귀농이야기와 체험교육 농장 이야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윤미선 기자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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