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홍보의 신바람 일으키는 부채

2021.09.01 13:47:30

부채가 선물용으로 이용된 문화는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일상화된 오늘날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부채가 바람을 일으키는 실용품으로 여름철에 필요한 것과 더불어 저렴하면서도 부채에 사진이나 그림을 활용한 홍보용으로 활용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농산물 홍보용으로 인기 높은 부채


농업 관련 업체에서 부채를 홍보용으로 사용한 역사는 오래되었다. 과거 농약사, 비료회사, 종묘사 등의 업체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부채를 선물하곤 했다.


물자가 귀하던 시절에는 그 부채가 농가에서 매우 요긴하게 사용됐다. 농가에서는 선물 받은 부채를 무더운 여름날 바람을 일으키는 용도 외에 모기를 쫒고, 불을 지필 때는 물론 음식을 덮는 용도로까지 사용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잇습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허북구 운영국장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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