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전국 농·축협 친절 우수직원(맵시스타) 50명과 함께‘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의 확산과 실천을 위한 상호교류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 ′16년「맵시스타 CS 3.0 정보교류회」에서 전국 농·축협의 친절 우수직원들은 지난달 29일 농협이 선포한 CS 3.0을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하고 확산시켜 나갈지 토론하고 자기만의 노하우를 나눴다.

또한 CS 3.0의 근간인 농심(農心)을 가슴에 담고 고객서비스로 실천하기 위해‘또 하나의 마을’로 결연을 맺은 포항 상옥마을을 찾아 사과따기 등의 농촌현장 체험도 실시했다.

금번 교류 행사를 통해 농·축협 맵시스타는 농심(農心)을 담은 신개념 고객만족(CS)서비스 체계인 CS 3.0이 전 영업점에 확산되고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앞장서는 역할을 할 것으로 다짐했다.

허식 대표이사는“농심을 담은‘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을 적극 실천해 고객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어야 한다.”며,“상호금융 50주년인 2019년까지 농·축협이 가장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맵시스타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