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당진 해나루 딸기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지난 14일 첫 수확 시작으로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딸기 출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진 해나루 딸기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실시하는 최고품질 탑과채 평가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을 한바가 있다.
고당도(12 브릭스 이상)를 자랑하는 당진 해나루 딸기는 중량이 23∼30g, 착색은 90% 이상이다. 당진지역 소비자들로부터 겨울철의 달콤함 비타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진 해나루 딸기는 탄산시비로 광합성량을 높여 생산량이 많으면서 품질이 우수하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