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설』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7년 설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1.12~1.27(16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 5톤차량 약 130대 수용)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37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