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2인분 기준>
주재료 바지락(2컵), 오디(1컵), 밀가루(2컵), 감자(1개), 애호박(1/3개)
부재료 소금(1큰술+1작은술), 홍고추(1/2개), 국간장(1½큰술), 다진 마늘(1/2큰술)
조리 방법
1. 소금과 물(4컵)을 섞은 소금물에 바지락을 담가 쿠킹포일을 덮은 뒤 구멍을 2~3개 뚫어 해감한다.
2. 해감한 바지락은 비벼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오디는 체에 밭쳐 숟가락으로 으깨 즙을 낸다.
4. 밀가루에 오디즙과 물(1/3컵), 소금(1작은술)을 넣고 치대 반죽을 만든 뒤 랩을 씌워 실온에서 숙성한다.
5. 감자와 애호박은 반달 썰고, 홍고추는 어슷 썬다.
6. 냄비에 바지락과 물(4컵)을 넣어 끓인다.
7. 바지락 입이 벌어지면 바지락은 건진 뒤 국간장과 감자를 넣어 끓인다.
8. 감자가 반 정도 익으면 수제비 반죽을 손으로 떼어 넣고 애호박을 넣는다.
9. 건져두었던 바지락과 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단체급식적용법
▶ 여름철만 나오는 오디를 즙으로 낸 다음 얼려두었다가 사용하거나 분말을 활용하면 다른 계절에도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