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8일 경남 진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과 중부농협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여 휴일 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 첨병인 유통현장의 직원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원석 대표이사는 지난 4일(토) 농협하나로마트 인천점을 시작으로, 새벽과 휴일에도 근무하는 전국의 공판장⋅유통센터를 직접 찾아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오고 있다.
올해 농협은 중앙회 경제사업을 경제지주로 완전 이관하여 명실상부한 지주회사체제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면서 일선 농협과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농심(農心)을 담은 판매농협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원석 대표이사는“경제지주는 농심(農心)에 뿌리를 두고, 농심(農心)으로 키워낸 우리 농산물을 국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하는 게 본연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임직원 모두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어『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경제지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