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주, 대전지역 경매사 40여명은 ‘청렴·준법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여 ‘청렴한 농협, 농협다운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6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수도권, 광주, 대전지역 경매사 40여명을 초청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共感하고 疏通하는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과 접점에서 업무를 하는 ▲경매사들의 역량 강화와 온(溫)마음 CS 3.0 실천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우리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새로운 수요처 발굴, ▲산지 중심의 정가수의 거래 확대 등 농가소득 제고와 공판사업 내실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이날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 공판사업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농산물 유통의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하며, “共感과 疏通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