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 국병곤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22일 충북 괴산군 인근 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집중적인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구슬 땀을 흘렸다.
이날 방문한 충북지역은 애호박, 토마토 등의 작물을 재배하는 하우스 19동이 모여있는 시설재배 단지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등을 입었으며, 농협의 임직원은 주말을 잊고 작물 수거ㆍ처리 등 복구지원에 적극 앞장섰다.
농협경제지주 국병곤 상무는 “급작스런 호우 피해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 농협이 전사적인 피해복구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께 힘이 되도록 일손돕기는 물론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피해지역 농산물 판매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