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6월 육용 종계 배합사료 생산량 전년 대비 6.6% 증가한 27,792톤이다. 또 6월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 전년 동월보다 2.4% 증가한 529만 마리, 총 사육 마릿수는 3.9% 증가한 882만 마리 추정했다.
종계 성계 사육 증가로 7월 병아리 생산량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고, 8월 도계 마릿수는 육용계 사육 마릿수 증가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8월 도계 증가로 육계 산지가격 전년보다 하락한 1,600∼1,800원/kg 전망이며, 노계 도태 감소와 신계군 생산 가담으로 8월 이후 병아리 생산 잠재력은 전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9월 육계 산지가격 kg당 1,500∼1,600원이며, 10월에는 1,700~1,800원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