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보성 봄감자 파종

2018.02.22 11:13:46

우수가 지나 얼어있던 대지가 녹으면서 남도의 들녘은 영농이 한창이다.

21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화죽리 서동 들녘에는 봄감자 파종으로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맛이 좋기로 유명한 보성감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지금 파종한 감자는 5월 말부터 수확을 한다.

회천면과 득량면은 득량만이 인접해 있어 해양성기후로 온난하여 감자 재배지로 최적지이며, 면적은 1천ha로 전남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전경은 기자 farmmarket2@gmail.com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팜앤마켓매거진 / 등록번호 : 서초 라 11657호 / 등록 2015년 10월 19일 / 발행·편집인 : 최서임 발행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4길 36 707호 한국농업트렌드연구소 인터넷신문 등록 서울, 아 04400 등록 2017년 3월 6일 대표전화 : 02-3280-1569 / 팩스 : 02-6008-3376 / 구독자센터 farm3280@naver.com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서임 / 메일 : farmmarket2@gmail.com 팜앤마켓매거진(farm&market)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