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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촌에사 살아보기 프로그램 성료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돕는 “21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 운영을 마치고 10월 6일 해단식과 함께 김제시로의 전입을 축하하는 행사를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및 멘토, 기타 관계관 등 20여명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농사 및 농촌생활 체험, 농업 일자리와 주민교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김제시 금산면 소재 평지마을 수류산 권역마을에서 지난 4월 15일 입소식과 함께 6개월간의 과정을 모두 완수하고 참가인원 모두 김제시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귀농형, 귀촌형, 청년프로젝트형 유형 중 농업도시에 맞게 귀농형이 추진되었으며 6개월간의 기간동안 파종에서 수확이 가능한 작물인 옥수수와 참깨 품목을 선정하여 육묘와, 이식, 작물관리, 수확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작물 생애주기별 관리법을 배웠으며 마을 프로젝트인 마을환경가꾸기, 목공예, 공동점식 등에 참여하였고 농번기 일손돕기, 선진농가 교육, 용접기술활용기술, 농업법률이해, IT 교육 등 실용교육을 수강하였다

 

 김제시 박준배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토질이 좋고 자연재해가 적어 작물재배의 적지인 김제평야에서 제2의 삶의 터전을 삼고 지역민들과 하나 되어 도시에서 익힌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등을 활용하여 농촌의 미래를 견인해 주는 주요 역할을 맡아 주길 바란다”축하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제시는 2022년도에도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제2기 농촌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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