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건수)가 관내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9일 ‘농산물가공창업교육’ 1기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하며,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판매를 연계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실질적인 창업 인프라 지원이다.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여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막대한 초기 시설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센터 내 설비를 활용해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나아가 실제 판매용 제품까지 생산하며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여주시는 수료생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방침이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여주 농업인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진 가공 전문가이자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가 소득이 실질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중 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7월부터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