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 1년째의 관리
옮겨심기(이식)에는 일반적으로 2년생 묘를 이용하고, 계획적 밀식재배에서는 3년생 묘를 이용한다. 올리브 묘목의 뿌리내리기(활착)는 쉽지만 아주심기(정식)를 할 때에는 가지와 잎을 조금 강하게 잘라 뿌리를 충실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뿌리내리기(활착)가 늦어져 개화결실에 나쁜 영향을 가져온다.
이식 직후와 뿌리내리기(활착)를 할 때까지 관수를 철저히 하고,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뿌리 주변에 볏짚을 깔아 주는 것이 좋다.
옮겨심기 1년째의 주요 관리는 초기생육을 왕성하게 하여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옮겨심기 전에 밑거름으로 10a당 고토석회 60kg·계분 100kg·용성인비 30kg을 살포하고, 6월 중순에는 웃거름으로 과수용 복합비료 30kg을 살포한다. 잡초방제를 할 때는 4월, 6월, 9월에 약제를 3회 살포한다.
햇가지를 위협하는 잎말이나방은 6월 중하순, 7월 중하순, 9월 중하순에 3회 발생하므로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하고, 또 큰 묘목을 아주심기 할 때에는 재식년도부터 올리브 바구미벌레가 발생하므로 방제에 유의해야 한다.
이식 2년째의 관리
녹지삽목의 2년생 묘를 아주심기(정식) 하면 2년 후에 개화, 결실한다. 또 어린나무는 겨울철에도 완만한 생장을 하여 거의 휴면하는 일이 없다.
4월 초순에는 햇가지의 발생이 시작되므로, 다듬기(전정)는 빨리 하는 것이 좋다. 다듬기는 결과지의 선정을 고려하면서 행하는데 주지는 지상 30cm 이상의 높이에서 자란 가지를 후보로 한다. 그 외의 관리는 1년째와 같은 요령으로 실시한다.
다음 호에서는 <번식법>에 대해 연재한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6년 4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