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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잡초

 

병원균 Peronospora sparsa

이 병은 난균류에 속하는 활물기생균으로 살아있는 식물에서만 기생하며,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이나 땅 속에서 난포자로 월동한다.

 

피해증상

주로 잎에 발생하며, 초기 증상은 잎 윗면에 연녹색 또는 황록색의 반점이 나타나고 반점이 진행되면 점차 보라색 또는 암갈색으로 변하며 각진 형태의 병반이 된다.

잎 뒷면에는 회백색 또는 자줏빛을 띠는 보라색 포자층이 형성되며, 잎 표면에 황변이 나타나고 조기에 낙엽이 되어 떨어진다. 낙엽이 진행되면 수세가 약화되고, 신초 고사와 나무 전체의 생장 저하로 이어지게 된다.

 

발병환경 및 특징

온도 약 15~22℃, 상대습도 85% 이상, 잎이 젖은 상태가 일정 시간 지속되면 감염과 포자형성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통풍이 불량하거나 밀식된 재배조건, 잦은 관수 또는 잎이 오래 마르지 않는 환경에서 병 발생이 많다.

병원균은 잎과 줄기 잔재물 또는 온실 내 감염 식물체에서 생존하며 다음 작기의 1차 전염원이 될 수 있다.

 

방제방법

상대습도를 80% 이하로 유지하고 야간 결로를 방지하며, 환기와 통풍이 잘 되게 해준다. 잎 젖음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재배환경을 개선하여 통풍을 확보하고 잎 표면이 빠르게 건조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다.

감염된 잎과 가지를 조기에 제거하고 병든 낙엽과 잔재물은 폐기한다. 병 발생 초기에 예방적 살포를 하고 내성방지를 위해 작용기작이 다른 등록약제를 교호 살포한다.

 

‌다음 호에서는 <뿌리혹병(근두암종병, Rose Crown gall)>에 대해 연재한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6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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