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금)

  • 흐림동두천 29.6℃
  • 흐림강릉 24.8℃
  • 구름많음서울 31.3℃
  • 흐림대전 30.5℃
  • 구름많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4℃
  • 구름많음광주 31.3℃
  • 맑음부산 29.9℃
  • 구름많음고창 31.5℃
  • 구름많음제주 30.1℃
  • 구름많음강화 28.8℃
  • 흐림보은 28.8℃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많음강진군 31.5℃
  • 구름많음경주시 33.4℃
  • 구름많음거제 29.9℃
기상청 제공

전남광주농기원, 현장형 AI 농작업 솔루션 확산 나서

농업인 "쉽고 실용적인 기술" 기대

위성 데이터·생성형 AI 활용해 농작업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정밀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농작업 지원 솔루션의 현장 적용 확대에 나섰다. 위성 데이터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이 소개되면서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와 스마트농업 확산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최근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농작업 지원 AI 솔루션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호남형 AI 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AI 기반 농업 신기술과 정밀농업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농작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AI 기술이 소개됐다. ㈜새팜은 인공위성으로 수집한 농경지 정보를 분석해 농작업 시기와 작업 방법을 제안하는 AI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더아이엠씨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밭작물의 생육 상태를 분석하고 농작업을 안내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노지 정밀농업의 현장 적용 사례와 확산 가능성을 공유하며 AI 기반 농업기술의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종합토의에서는 AI 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비용 부담이 적은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농업기술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스마트농업 확산을 앞당기는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농업 기술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을 개발해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