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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인대학·대학원 합반교육

여주시, 농업인대학·대학원 합반교육

토양관리·원예번식 실무교육 호응

여주시가 농업인대학과 농업인대학원 교육생들이 함께하는 합반교육을 마련하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농업인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7월 31일 농업인대학 및 농업인대학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합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생명과학과, 스마트농업과, 마스터가드너과 등 3개 과정 교육생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학과 간 교류를 넓히고, 농업 현장에 필요한 공통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대학과 농업인대학원이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전창현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의 '토양과 비료관리'와  전 한경대학교 남기웅 교수의 '원예작물의 번식이론과 실습' 강의로 진행됐다. 토양 관리와 원예작물 번식기술 등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어져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농업인대학은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25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1,9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기초 영농기술부터 스마트농업 등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 역량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농업인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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