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잎굴파리
증상: 어른벌레가 산란관을 통해 알을 잎 속에 낳고,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가 잎 조직 내에서 구불구불한 굴을 파고 다니면서 가해한다. 따라서 잎 표면에 흰색의 구불구불한 줄무늬와 검은 반점들이 많이 생긴다.
형태적 특징 : 어른벌레의 몸길이는 2mm 정도로서 머리, 가슴 및 다리는 대부분 황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검은색 광택이 있다.
발생 생태: 번데기로 월동하며 노지에서는 4∼11월에 주로 발생하나 온실 내에서는 연중 15회 정도 발생이 가능하다.
방제: 시설재배 시에는 창문이나 출입구 등에 한랭사(모기장)를 설치하여 성충의 침입을 차단한다. 또한 모판에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해 주면 밀도를 줄일 수 있다. 피해를 입은 모종은 아주심기를 하지 않도록 한다.
재배 기간 중 발생하는 경우에는 등록된 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한다.
발생 수가 적을 경우 7∼10일, 많을 경우 3∼5일 간격으로 살포하되, 유효 성분과 계통이 서로 다른 2∼3가지 약제를 번갈아가며 2∼3회 살포한다.
온실가루이
증상: 애벌레와 어른벌레가 진딧물과 같이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어 식물체의 잎과 새순의 생장이 저해되거나 퇴색되며, 발생이 많을 경우 시듦이 나타나고 심하면 말라 죽는다. 또한 배설물인 감로가 분비된 곳에 그을음병이 발생한다.
형태적 특징 : 어른벌레의 몸길이는 1.4mm 정도이며 수컷은 암컷보다 다소 작다.
몸 색은 옅은 황색이지만 몸 표면에 밀가루 모양의 흰 왁스 가루가 덮여 있어 흰색을 띤다.
발생 생태: 어른벌레는 새잎의 뒷면에 서식하며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알을 낳는다. 알에서 갓 깨어난 1령 애벌레는 이동하다가 적당한 장소를 찾으면 침 모양의 입을 식물체에 꽂아 넣고 정착하며, 2령 이후에는 다리가 퇴화하여 고착 생활을 한다.
어른벌레의 수명은 암컷이 17∼30일이고, 수컷은 13.9∼24.5일이다. 암컷은 1일 평균 8개씩 산란하여 150∼300개를 낳는다.
방제: 약제 살포 시 등록된 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할 수 있는데 약제에 대한 반응이 발육 단계에 따라 달라 애벌레와 번데기의 방제가 상당히 어렵다. 천적으로는 온실가루이좀벌과 곰팡이의 일종인 Lecanicillium lecanii 등이 있다.
*이 기사는 월간 팜앤마켓매거진 2026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호에서는 <목화바둑명나방·파밤나방>에 대해 연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