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무성서원과 구절초 꽃축제, 농촌 체험을 하루에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 ‘구절초 향기 따라 떠나는 농뚜레일’ 예약을 받는다.
정읍시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구절초 꽃축제와 지역 관광지, 농촌 체험농장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마련했다. 농뚜레일은 구절초 꽃축제가 열리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여행객은 KTX를 타고 정읍역에 도착한 뒤 연계버스로 이동한다. 오전에는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을 둘러보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가게’로 선정한 대일정에서 떡갈비 또는 참게장 정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오후에는 구절초 동산에서 꽃축제를 자유롭게 관람한다. 이어 산림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된 들꽃마당을 찾아 유리 용기 안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테라리움 체험에 참여한다.
여행상품 가격은 출발지에 따라 1인 5만6000원부터다. 왕복 열차와 연계버스, 점심 식사, 농촌 체험 비용이 포함되며 열차 운임은 50% 할인된다. 정읍시는 연계버스와 농촌 체험 비용을 지원한다.
구절초 꽃축제 입장료는 현장에서 별도로 내야 한다. 다만 입장료 일부는 축제장과 정읍 시내 쌍화찻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예약은 10월 11일까지 코레일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 차례에 15명 이상 신청해야 운영되며 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여행안내사가 동행해 전체 일정을 안내한다.
김원심 정읍시 농촌지원과장은 “구절초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정읍의 역사와 맛, 농촌 체험을 하루에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농뚜레일이 정읍 농촌 체험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이 다시 찾는 여행상품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