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한 ‘2026년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육관에서 지역 농업인과 시민, 귀향객 등 1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단순한 수리 대행이 아니라 참여자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예초기를 분해하고 정비하는 현장 실무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벌초 작업 전 필수 점검 사항과 올바른 예초기 조작법을 익히고, 총 156대의 예초기를 점검·수리했다.
당진시는 예초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칼날 접촉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추석 전후 벌초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장비 점검과 안전한 사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가을철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교육 참여자 전원에게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관련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김석광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이 직접 장비를 정비하며 안전한 벌초 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농기계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