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베리류 판매 촉진을 위해 최신 트렌드에 맞게 대형 포털사이트 배너광고, 키워드 마케팅, 페이스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정읍 베리류 가공상품을 저렴하게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복분자・오디・블루베리·블랙베리・아로니아 즙과 동결건조분말, 아로니아환, 블랙베리초콜릿, 짜먹는・타먹는 블루베리 등 다양한 가공상품을 최하 20%에서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 택배 무료배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정읍은 많은 일조량과 온난한 기후, 비옥한 토지, 풍부한 물 등으로 베리류 생장을 위한 최적의 조건이 갖춰져 있으며, 현재 정읍에서는 2,047농가(482ha)가 재배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읍 베리류 상품은 품질과 포장 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특산품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해 판매 활성화하고 생산농가의 판로확대 및 매출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