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도작 제초제 신제품 가운데 벼에 안전한 성분 조합으로 다수계, 찰벼 등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벼 제초제 ‘벼드림’ 액상수화제가 눈길을 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 2023년 새로운 수도 중기제초제 ‘벼드림’액상수화제를 소개했다. ‘벼드림’ 액상수화제는 특히 광역잡초에 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넓은 방제범위의 수도 제초제로 ‘벼드림’ 액상수화제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벼드림’ 액상수화제는 ‘Florpyrauxifen-benzyl 0.5% + Fenquinotrione 3.6% + Penoxsulam 0.48%’의 3원 합제의 수도 중기제초제이다. 적용대상으로는 벼 기계이앙벼(어린모)의 일년생 및 다년생잡초(초중기)에 등록되어 있으며, 이앙후 10~12일 원액수면점적처리를 하면 된다. ‘Florpyrauxifen-benzyl 0.5%’ 성분은 신규 호르몬 저해제(합성옥신계)로 폭넓은 광엽잡초 방제에 우수하며, 물달개비, 물옥잠, 여뀌바늘, 외풀류 등에 쓰러지고 꼬이며 고사(생육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 이 성분은 환경 및 벼에 대한 안전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Fenquinotrione 3.6%’ 성분은 신개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화상병등 세균성 병해와 진균성 병해를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생화학 농약 ‘프로블라드’액제를 소개했다. 콩과 작물인 Lupinus spp. 종자가 발아하여 추출한 활성 성분을 블라드라고 한다. 생화학 농약 ‘블라드(Banda de Lupinus Albus Doce)'는 한정된 발아기간에만 추출이 가능하다. 블라드는 세포(병원체)가 생존 및 증식하기 위하여 스스로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블라드가 조효소와 결합하게 되고 세포(병원체)는 필요한 물질을 만들지 못하여 사멸되거나 세포 분열을 통한 증식이 불가능해진다. ’프로블라드‘액제는 진균성 병해, 세균성 병해를 동시에 방제하며 사과, 배, 딸기, 포도, 상추, 오이, 토마토 등 여러 작물에 사용도 가능하다. 개화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화상병 방제의 모든 회차에 사용 가능한 안전한 약제이다. 작물의 생육단계에 제한없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며 생화학 농약으로 잔류 면제 대상(개화기~수확기)이어서 잔류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영업고객관리 CRM팀 김선진 담당은 “’프로블라드‘액제는 배, 사과의 화상병 세균성 병해에 등록되어 있고,
잦은 강우와 긴 장마에 따른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고추(단고추류 포함)에 탄저병과 사과 갈탄저병 발생이 증가한다. 2023년 1월 농약 신제품 가운데 최고의 보호와 치료를 동시에 가능케하는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2023년 신제품 원예살균제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를 소개했다.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는 “메티람 47%”와 “피라클로스트로빈 5%”의 두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티람” 성분은 우수한 보호 예방효과로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편리한 수화성과 더 강하게 고르게 부착되어 오랜 약효를 보인다. “피라클로스트로빈“ 성분은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예방 효과와 침투한 병원균의 생장, 포자형성을 저지하는 치료 효과까지 동시에 나타내며, 제한적 침투이행성으로 약액이 닿지 않은 부위에도 약을 이동시켜 전체가 골고루 분포된다. 특히 우수한 침달성으로 약이 처리되지 않은 잎의 반대편까지 전달되어 오랜 약효 지속 효과를 보인다. 무엇보다 특수공법으로 제작되어 물에 잘 녹고, 분진 발생이 적어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노즐 막힘도 없으
팜한농의 ‘세티스 입상수화제’는 저항성 진딧물에도 효과가 우수한 진딧물 전문약으로 약효가 빠르고 오래 지속된다. ‘세티스’가 살포된 작물을 진딧물이 흡즙하면 즉시 구침이 마비되고 섭식이 억제된다. ‘세티스’는 작물 체내로 빠르게 침투해 약제가 처리되지 않은 부분에도 약효를 발휘하며, 비에 잘 씻겨 내려가지 않아 오랫동안 약효가 유지된다. 수정용 꿀벌에 영향이 적어 개화기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칠레이리응애, 애꽃노린재, 무당벌 등 천적에도 안전하다.
농우바이오의 2023년 1월 추천 고추 종자는 '초특급'과 '칼탄연승' 품종이다.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 '초특급'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 초특급 고추는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이며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이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 및 기타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신미가 적당한 중간맛이고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며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높다. 절간이 짧고 후기까지 초세가 안정적으로 재배가 용이하다. 과형이 우수하며 광택과 색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한 품종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칼탄연승 복합내병계 품종 건고추 품질이 우수 칼탄연승은 숙기와 재배안정성, 수량성까지 우수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초세에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이며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다. 분지성이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며 신미가 강하고 광택과 색택이 우수하다. 상품성이 높고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여 농가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화학·생명 분야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 팜한농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3회 신기술·신제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광분해 완효성 비료 제조 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신기술(NET) 인증 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인증해주는 국가인증 제도다. 팜한농의 광분해 완효성 비료는 비료 사용량 및 노동력 절감, 완효성 비료의 폐플라스틱 발생 문제 해결, 온실가스 저감 등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팜한농은 기존 완효성 비료 코팅에 사용되는 합성수지가 작물 수확 후에도 분해되지 않고 농경지에 남거나 하천으로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분해 완효성 비료를 개발해 왔다. 팜한농이 LG화학과 함께 2016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광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는 햇빛에 노출되면 코팅 재료가 안정적으로 자연 분해되는 환경친화적인 비료로, 광촉매 융합 기술 및 피복 분해 기술의 집약체다. 이러한 광분해 완효성 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팜한농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녹색기술 인
2022년은 유난히 고추 탄저병 피해가 극심했던 한해였다.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우수한 품종 선택인데, 칼탄패스는 최근 3년 동안 최고의 농가 만족도를 보인 검증된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 대표 고추품종이다. 탄저병 내병성은 물론 칼라병, 역병, 바이러스에도 강한 복합 내병계 품종으로 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여 줄 효자 품종이다. 또한, 칼탄패스 고추는 신미도와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며 착과력이 우수하고 재배 용이성이 뛰어난 품종이다. 과형이 우수하고 균일하며 색택과 광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여 재배 농가 만족도가 아주 높다.
팜한농이 24일 전남 함평군과 ‘스마트팜 및 농산물 유통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한농과 함평군은 농가 맞춤형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솔루션인 ‘팜스올(FARM’S ALL)’ 서비스를 함평군 주요 작물 재배에 적용할 계획이다. 팜한농이 지난 9월 출시한 ‘팜스올’은 디지털 센서를 통한 작물 재배 환경 모니터링과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병해충 예측·진단·처방·컨설팅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파밍 플랫폼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함평군이 처음으로 ‘팜스올’의 상용화된 서비스를 이용한다. 팜한농과 함평군은 로컬푸드 직매장과 이커머스 등을 활용한 농산물유통 차별화도 추진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수익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희준 팜한농 신사업팀장은 “이제 우리 농업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최소 자원 투입과 최적의 관리로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내는 효율화를 고민해야 한다”며, “그동안 팜한농이 핵심 농자재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정밀농업·스마트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함평군과 함평지역 농업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팜한농이 2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CEO에 김무용 LG화학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사업부장 전무를 선임했다. 김무용 전무는 서울대 약학과 석사와 미국 텍사스대 의약화학 박사를 받은 뒤 1993년 LG화학에 입사했다. 2017년에는 생명과학사업본부 바이오담당에 이어 SD(Specialty Drug)사업부장 겸 해외영업담당을 역임했다. 올해 1월 생명과학 사업 전략 구체화 및 사업 체질 개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김무용 신임 CEO는 레드바이오 분야의 폭넓은 업무 경험과 더불어 그린바이오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경험도 보유한 전문가”라며, “앞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화에 역점을 두고 팜한농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2 KIEMSTA에서 SG한국삼공의 작물보호제 및 농업용 드론을 홍보하면서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작물보호제 기업 SG한국삼공(주)은 지난 11월 2일(수) 부터 5일(토)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에 참여하여 전시부스 운영을 성료했다. 특히 과수화상병 예방약제로 'SG세균박사 액상수화제, 에코샷 입상수화제, 프로블라드 액제(신제품), '아이씨보르도액 412, 66D'를 집중 홍보했다. 2023년 수도용 신제품 '슈퍼레전드 입제', '벼클린 액상수화제', '벼드림 액상수화제' 등을 소개했다. 드론사업팀에서는 손쉬운 조작으로 정밀한 농작업이 가능한 농업 방제 전문드론 ‘SG-10P, SG-24' 등을 선보이며, 대형드론에 관심을 갖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홍보했다. 또한, SG한국삼공 전시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채널과 유튜브채널을 통한 사전홍보 이벤트와 방문자들을 위한 룰렛이벤트 등를 실시하여 방문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충전식 전동분무기 등의 다양한 선물과 농작업굿즈 등을 전달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22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을 통해서 SG한국삼공(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