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농업기술센터 이현주 팀장과 나규담 지도사는 화순군 유․무형의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2022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화순군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모습에 힘껏 응원했다.
나주배원예농협 100년의 역사성을 서로 축하하며, 또 다시 100년을 다짐하는 한마음대회 개최하여 축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 기관장, 조합원 등 1,000여명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만 시의장과 시의원, 최명수,이재태,김호진 도의원, 박상훈 나주경찰서장, 기노선 aT수출이사, 홍성식 배연구소장, 권용대 나주시지부장, 나주축협,순천,목포,여수,광양,서남부채소,광주,전남낙농,김제,성주참외,진주원협등 품목농협조합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축하해주었다. 또한, 지역농협인 금천,공산,남평,동강,세지,마한농협 조합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신정훈 국회의원등 여러 국회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와 100년을 맞이한 나주배원예농협의 발전과 명품 나주배의 더 큰 도약을 기원해 주었다. 기념식은 “100주년 기념영상” “공로패 전달” “기념사” “100주년 기념탑 전달” “축사” “비전선포식”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조합원 행사인 “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푸짐한 상품 추첨이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동희조합장은 “풍년이지만 평년을 밑도는 농산물 가격과 생산비 증가로 시름에 빠져 있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과 기후변화 등으로 과수 등 원예작물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레드향, 참다래와 같이 장흥군의 기후에 알맞은 작목을 지속 발굴하고, 생산비 절감기술을 적극 투입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 장흥군수가 지역 대표 특화 소득작목 재배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8일 장흥군 관산읍 레드향 농장과 대덕읍 참다래 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일조량이 많고 온화한 기후 조건을 활용해 참다래, 레드향 등의 작목을 장흥 대표 특화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참다래는 대덕읍을 중심으로 65농가 55ha를 재배하고 있다. 11월 상순까지 수확이 마무리되어 현재 선별과 포장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레드향은 관산읍을 중심으로 21농가 9ha를 재배하고 있으며 12월 말~1월 초가 되면 본격적인 수확철에 접어든다. 최근 물가상승에 따라 농자재 가격 인상, 농산물 소비 부진 등으로 참다래, 레드향 재배 농업인들의 경영 여건이 열악해지고 있다. 장흥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환경제어 스마트팜 관리기술, 우량묘목, 생력화 장비 등을 적극 보급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석하여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홍보했다.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전북 강소농과 함께 성과 잔치에 참여 홍보하고 있다. 2022 제8회 강소농대전’에서 만난 정동인 주무관의 친절한 안내와 홍보에 감동했어요~ 파이팅입니다.
박용철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은 함께 서울 코엑스서‘2022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석하여 직원들과 함께 작지만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통해 강한 농업경영체로 발전하고 있는 전남 ‘강소농(强小農)’들을 응원했다.
27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 이서면 본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희망 나눔바자회를 열었다.<사진=농촌진흥청>
화훼공판장에서 열린 국화 작품 전시회에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 잡은 국화꽃으로 만든 화환과 장례용 제단이다.
전남농기원 – 영암낭주농협이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맞손’ 잡았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영암 낭주농업협동조합과 영농기술 확대보급 및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농업기술 개발․보급 및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교육 등 농가소득 창출과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작물 품종개발 및 재배기술 확산 지원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역특화품목 발굴 및 유통 활성화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실용기술 실천 등이다. 이재면 낭주농협조합장은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종과 재배기술을 발 빠르게 보급하고 영암지역의 특산품 발굴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농협이 가진 유통망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술 개발․보급 전문기관인 농업기술원과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지역농협과 손잡고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특산화를
오늘의 기분을 업 시키는 국화 향기가 가득하다. 자동차에서 내려 주차장에서 나오다 보니, 보는 것만으로 힐링되는 국화꽃이다. 어느 시인은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밤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나"라고 노래했다는 그 국화꽃을, 한국화훼농협 화훼 판매장에서 보는 순간 발걸음이 멈춰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