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의 차별화된 전략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다고 할 수 하죠. 시장개방 확대, 급격한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혜자 중심의 밀착형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전력투구합니다.” 강성수 소장은 농업은 가치 있는 산업이므로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농업, 경쟁력 있는 천안농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에게 늘 ‘소비자가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는데, 직원간에 배려와 이해를 갖고 천안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강 소장은 "천안은 이미 유비쿼터스농업을 시작했다. 축산분야 ICT농업을 시작으로 농업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강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신기술 보급과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차별화된 농업을 만들어 나가는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양현모 소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은 경쟁력 있는 농업, 돈 버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양현모 소장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업도 생산만 하면 팔리는 농업은 지났다. 소비자의 농산물 소비트렌드를 파악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전력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진천 농업인들이 더 잘사는 강한 진천농업·농촌을 목표로 농촌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한 진천농업을 만들어 가는 양현모 소장은 생거진천 쌀 브랜드가치 향상과 생산비 절감, 특화작목 집중육성과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축산업 강화, 인재 농업인 육성,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내부역량 강화,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소장은 “생거진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진천지역은 양질의 토질이면서 지하수가 좋아 생산하는 농산물이 맛있고 신선하다. 특히 진천쌀, 수박, 오이, 토마토, 멜론 등은 소비자 인지도가 높다. 생산 농가들도 자긍심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작목을 개발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작목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농업의 스펙트럼을 확장시켜야 합니다. 1차산업에 그치는 농업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재배하는 작목들을 6차산업화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입니다.” 하남선 소장은 “농업도 소비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수입 농산물이 쏟아지는 시대에 단순 먹거리 생산만으로 소득창출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고객의 신뢰를 이끌어 내는 차별화된 6차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농가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은 양잠·뽕산업의 최적지 “농산물은 먹거리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의약, 식품, 관광, 체험 등의 관련산업과의 연계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며 농업에 대한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부안의 양잠·뽕농업을 먹고 즐기면서 건강도 챙기는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전 직원들이 함께 뛰고 있습니다.” 팜마켓매거진 6월호 게재 60~70년대는 국가기간산업이었던 양잠·뽕산업이 중국산과 부족한 노동력으로 사양산업이 됐다. 그럼
“재배기술, 경영, 정보 등의 활용으로 소비자 지향농업일 때 농업의 경쟁력이 결정 된다고 봅니다. 가속화 되는 개방화 시대에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권역별 농업의 패러다임으로 상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행복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농업기술센터는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육심교 소장은 “농업은 아이디어와 재배기술 등에 따라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산업이다. 상주의 곶감, 한우, 시설오이, 육계, 양봉 등은 전국 1위, 쌀과 배는 경북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5월호 게재 농업 자체가 값진 보석이며 상주의 자랑이다 ‘찾아오는 상주 농업·농촌’이라는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육심교 소장은 “상주의 자랑은 단언컨대 농업이며 핵심산업으로 상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단순한 먹을거리 생산이 아니라 차별화된 품질과 생산량이다. 곶감, 배, 쌀, 한우, 오이, 양봉 등이 1순위를 유지하고, 생산액도 1조 2천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상주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한 품목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농업
“농업도 원스톱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은 자연스런 덕목입니다. 늘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원스톱 서비스는 농가들이 농업기술센터에 왔을 때 여기저기 담당자를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이 일대일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있죠. 또 농산물 품질은 가격과 직결되는 만큼 품질 향상을 위해 모두 직원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이경애 소장은 올해 원스톱 서비스 실천뿐 아니라 젊은 농업인 육성, 새로운 부가가치 작목 도입, 친환경농업, 농업기술센터 브랜드 상품화 등에 집중하고 있다.<팜&마켓매거진 5월호 게재> 돈 되는 안성농업 만든다 “타 지역에 비해 작목이 다양하며 쌀, 배, 인삼, 한우, 포도 작목은 브랜드 가치가 높습니다. 최근 화훼, 신선채소, 특작류 등도 급격히 증가하는데 돈 되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값지게 노력하고 있죠. 경기도와 농진청 주관 우수농업기술센터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6차산업 성과확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지향 농업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경애 소장은 농산물 시장을 주도할 담대한 구상을 통해 안성 농산물 가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판로 확보가 더 중요하며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재배기술에만 치중한 지도사업이 아니라 생산부터 유통, 판매 구현까지 전력투구하여 아산농업인들에게는 소득창출,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상필 소장은 “복기왕 시장께서 농업에 대해 해박하시고 무한애정을 쏟고 있다. 특히 농업농촌 발전 없이 산업 발전 없다며 살아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농업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경쟁력 있는 아산농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는 군정에 맞춰 아산농업농촌이 한 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농업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 농산물의 기적 소비자의 프레임 안으로 아산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진심어린 농심을 담아 맛있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기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그 중심에서 남상필 소장은 예측할 수 없는 농업트렌드에 도전하면서 동시에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진격하고 있따. 올해도 농산물브랜드 ‘아산맑은’ 품목 실적을 올리기
“FTA 시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죠. 앞으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기본이며 생산·판매 전략을 세워 경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농업인 스스로 경영마인드를 갖추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오백영 소장은 “판매전략, 자기 농산물에 대한 분석 등 경영에 소홀했었는데 이젠 농업은 경영이다. 판매와 유통마케팅 분야에 중점을 두고 둬야 한다. 농업을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성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올해 중점 추진 사업 “이천은 우수농산물 생산지역입니다. 특히 쌀, 복숭아, 사과, 딸기, 꿀, 돼지, 한우 등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죠. 하지만 국내 농산물 소비시장이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긴장하지 않을 수 없고, 경쟁력 있는 이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전 직원들은 현장 중심, 맞춤형 눈높이 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오백영 소장은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이천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농가들의 치열한 노력이 있기 때문에 이천농업은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소장은 특히 “앞으로 농
‘청양의 미래, 농업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자농촌만들기를 위해 청양군 주요 특화작목 재배 경영모델을 제시하며 맞춤형 농업기술을 펼쳐 나가는 강상규 소장. 농가 소득 5천만원, 억대 농부 500호 배출 목표를 위해 올해도 혁신적인 전략으로 치열하게 지도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강상규 소장은 청양농업이 갖고 있는 잠재적 자원을 찾아내고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기’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도전해 나가며 21세기에 걸맞은 청양농업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청양농업 제2 도약 강상규 소장은 2020 부자농촌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넘버원 청양농업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농업통계시스템에 의하면 청양군이 2016년 말 농업소득 4101만 6000원, 억대농부 359농가로 충남은 물론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타 시·군보다 월등히 높은 농업예산 투입과 일관되게 부자농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억대농부 500호,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반드시 달성하고 위기의 농업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농업은 잠재력이 뛰어난 산업 중 하나이므로 경쟁력 있는 공주농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전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은 농업인들만의 경제활동 지역이 아니라 국민의 관광농업, 휴식공간으로도 역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 건설로 생산자와 소비자 삶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차산업 활성화와 로컬푸드 직매장김상태 소장은 취임 후 농업의 6차산업화로 신규 일자리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산물 생산만으로는 경쟁력이 안 된다며 지역농산물과 연계한 6차산업을 적극 추진하여 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주밤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 로컬푸드직매장이 3호점까지 설치되어 지역 농산물 소비자 신뢰가 높습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농가에게는 소득증대,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한는 곳이지만 소비자와 생산자가 소통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김상태 소장은 “로컬푸드직매장에 소비자 신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팜마켓매거진 2월
“경쟁력 있는 농업, 성공한 농업인은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정확하게 읽고 능동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무엇보다 남보다 앞서서 경영과 마케팅에 눈을 떠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업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갈수록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환경 속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업인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문귀동 소장은 취임 후 ‘저비용 고소득 화순농업만들기’를 위한 추진과제에 전력하면서 경영을 토대로 지도하는 지도사를 육성하기 위해 직원들과 끊임없이 공유하며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도사는 농업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있어야 하는데,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하려면 기술력 없이는 갈 수 없죠. 따라서 직원들의 기술력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워크숍, 세미나, 전문지도연구회 활동 등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합니다.” 문귀동 소장은 끊임없이 공부하는 지도사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필요한 기관, 필요한 지도사로 보람을 느끼는 지도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문 소장은 농업경영의 중요성을
“우리 지역 고소득 작목으로 정착되고 있는 부추를 비롯하여 블루베리, 오디, 시설대추, 과채류 등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작목을 육성하고 판매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선호 소장은 “우리군은 경지면적이 협소하여 한 가지 작목을 특화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새로운 작목기반 조성과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 “우리 농촌은 시장 개방 확대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 파악과 해결을 위한 소통강화에 노력하고,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신속히 보급하겠습니다.” 김선호 소장은 “새로운 농업기술정보가 농업인들에게 신속히 보급되도록 신기술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작목을 꾸준히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3월호>에서 현장 중심의 증평군농업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