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화의무자조금, 왜 해야 합니까?”

2018.04.11 11:33:31

전국 절화농업인 권역별 순회 교육




‘절화 의무자조금 준비위원회’(공동 준비위원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구본대 한국절화협회 회장)는 전국 절화단체 리더간담회를 마치고 3월부터 권역별 교육 중이다. 4월 6일까지 경남권, 충남권, 전북권, 수도권 등지 농가 교육을 했고,  대구 경북권, 전남권, 강원 충북권, 부산 경남권 등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9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90% 가까이 자조금 ‘절화 의무자조금 동의서’를 작성도 했다.

강성해 공동 위원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위기의 화훼산업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절화 의무자조금에 대해 동감하고 있다. 화훼산업의 중흥은 이제부터다”고 말했다.


구본대 공동 위원장은 “지역마다, 농가마다 의무자조금에 대한 시각 차이는 분명히 있다”며 “그러나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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